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6일 서울시청 앞 에서 오는 9일 열릴 동성애 퀴어축제 중단을 요구하며 반대시위를 벌였다.
또 홍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서울광장을 메르스 감염 위험속에 호국보훈의달에 광란의 광장으로 오염 시키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이어 젊은이가 많이 몰리는 홍대역 번화가에서도 시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