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한국교회 평화통일기도회 직후 달도 하나,해도 하나,겨레도 하나라며 광복70주년에 3대세습독재폭정체제에서 고통받고 굶주리는 북한동포해방 민족통일켐페인을 벌였다.

앞서 홍정식 대표는 서울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내 인촌 김성수 동상 앞에서 급변하는 통일에 대비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국 사학 명문고 재단과 동창(교우)회장단에 평양,신의주,함흥,나진,원산,해주,개성 등 북녘 주요도시 곳곳에 자교의 건학이념을 3대세습 독재 폭정체제하에 자유와 개성을 잃은 북녘 학생들이 면학할 수있는 분교 설립으로 통일이후 북한 청소년 인재 육성 민족교육 창달 사업을 지금부터 준비하기를 특별 제의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중앙고,보성고,휘문고,배재고,양정고,중동고,이화,진명,숙명,배화,정신여고 등 개교 100년 이상 사학명문고와 서울 숭실고,오산고 등 원래 평양소재 학교로 6.25남침전쟁이후 남하해 재개교한 고교의 재단과 정몽준 중앙고등학교 교우회장등 교교 동창회장단에 통일대비 在北분교 설립위 발족을 촉구했다.
한편 박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쉐라톤워커힐 프리미어 호텔에서 열린 제17기 민주평통 워싱턴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강연을 통해 “한반도 안팎 상황은 남북통일이 머지 않았고 새벽처럼 찾아올 것 이라는 예감을 갖게 한다”고 급변 통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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