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제15호 태풍 ‘고니’는 중형급 태풍으로 고니의 예상 이동경로에 속한 지역은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 시간당 30mm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고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