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권회복을 위해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기리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신 141주년 기념식 오는  2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시기념사업회(회장 박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은 문태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학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도, 찬송가, 설교, 참석내빈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