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정의국민연대,활빈단 등 시민단체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오피스텔 123채를 보유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 사건에 대해 특별검사 임명을 통해 검은 커넥션을 낱낱히 밝혀내라며 홍 변호사가 맡았던 사건들에서 변호사법위반 불법 여부 등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