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6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수박피해 농가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4시간 근무중인 농어촌공사 정동2 배수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재해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재해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4일째 24시간 가동 중인 농어촌공사 정동2 배수장 직원들을 위로하고 사명감을 갖고 비상근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 했다.
피해복구비 지원을 위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담당공무원을 만나 피해조사 조기 완료를 당부하면서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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