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1990년 10월 상달 - 조선의 도공으로 일본 백자의 시조가 된 이삼평공의 기념비가 박정자 공원에 세워진지 26년이 지나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게 됐다
필자는 몇년 전 부터 이계획을 전해듣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드디이 이전 공사을 위하여<고천제>를 올렸다 8월 15일, 독립기념관, 올 광복절 기념행사에 개인적으로 참석 하기로 한 계획을 바꾸어,이삼평공 기념비가 있는 박정자 조각공원으로 갔다. 몇몇 사람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새로 옮겨 놓을 곳도 둘러보았다 나는 이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지 않겠다
다만 고유제, 제천제라 하지않고 <고천제>라 한데 대하여 나는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 인류역사 만년주기설을 굳게 밑고 있다 앞으로 2백여년 지나면 새로운 만년 인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새로운 만년역사의 시원지가 어디 일까 궁굼하다 분명한 것은 우주에너지의 최대력선이 형성되는곳이라 는것이다 그 곳이 바로 계룔산이라는 믿음이있다
카페를 통하여 두곡통일론을 발표한 바가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재삼 참고하기 바란다 새로운 인류만년역사의 첫걸음은 고천에있다 고천하여 천부인을 한님으로부터 받아 내리는 민족과 민중이 새로운 만년,,세계일원국의 주역이 된다 그 조짐은 벌서 나타 났다 이를 깨닫는 자들만이 천부인을 받아 신단수 아f래로 하강할 수있다 신단수는 산에 있는것. 그산을 찾아라 .이미 징조는 나타났다 그 징표를 찾아라 고천하는 자들이 그것을 찾아 낸다.
이삼평공의 기념비를 옮기는 주역들에게 이른다. 무궁화와 그 표지석 그리고 충청인들의 뜻이, 아니 천손들의 뜻이 담긴 현판을 오르지 옮겨놓아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곳이 일본 신 군국주의 문화권이 될 것이다 홍익인간 문화 권으로 만드는 것이 새로운 만년 인류역사의 定向정향이다 덧 붙인다
인간은 교육받은 대로 행하는 관성을 가진 존재이기도하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하다. 지난 8일 미군이 한반반도에 진주하고 오는 12일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아베총독은 이런말을 남긴다. <일본은 패배했다.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시켜 놓았기 때문에 조선인은 위대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모두 잊어버리고 100년이 넘도록 서로 이간질 하고 분열하며 노예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나 아베노유키 는 다시 돌아온다>
이삼평공의 기념비의 비문은 일본인 후세를 위한 새로운 군국주의 교육자료로 이용되었고, 박정자 조각공원은 그 교육장이 되어 있었다 이제 그 비문이 정정되고 고천제의 예를 올리어 비를 옮기게 되는 것은 역사적 섭리가 현현 하다.
이에 발 마추어 일본 천황의 생전 양위 표명은 역사 섭리와 맥을 같이 한다 아베노부끼의 말의 심층에는 그들의 역사적 열등의식 즉 역사 컴프렉스의 표현이기도하다 열등의식은 긍정적 반전의 위대한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오늘의 우리와 일본과의 관계는 그들의 부정적 움직임_ 군국주의 부할 책동을 긍정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도록 이삼평공을 통하여 일깨워 주고 일본인을 교육 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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