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5월이후 6번째 파업을 벌이 는 현대중공업 노조를 강력 성토 했다.

활빈단은 “현중 노조 지도부에 임금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도 땀 흘려 일하는 전국 6백7만7 천명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을 아느냐”며 4만여 하청업체 직원 들을 불안하게하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노사(勞使)가 힘을 합치고 부담을 나눠져도 어려운 상황인데도"회사가 망하든 말든 임금 올리라며 떼쓰기 파업을 벌 인 노조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한편 활빈단은 세계 조선 1위의 한국 대표 기업으로 최고의 경쟁 력과 양질의 노사관계를 견지 했 던 현대중공업 노조마저 파업자 제를 바라는 국민의 소리 외면시 노조비리공개등 현대중공업노조 분쇄 극약처방 작업에 나설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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