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7월04일금요일
                                                                                                     Home > 사회
  ‘복지부 찍어내기’개입 의혹
기사등록 일시 : 2016-11-11 20:33:26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복건복지부는 11일 <최순실, ‘복지부 찍어내기’도 개입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말했다.
 
복지부는 비동결난자 규제 완화에 반대하던 복지부 담당과장이 발령받은 지 4개월 만에 보직이 변경됐다면서 ‘복지부 찍어내기’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기사에서 언급된 전 생명윤리정책과장은 3급(부이사관) 과장으로서 지난 2월 과장급 교육(1년)에서 복귀하면서 직급에 맞는 보직이 없어 사업과인 생명윤리정책과장(4급)에 배치됐다가 6월에 국 선임 주무과장으로 인사발령 받은 것일 뿐 최순실 씨와 관련된 ‘찍어내기’ 인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비동결난자의 체세포복제배아연구 사용 허용에 대해 “당시 담당과장의 의견과 같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불수용했으며, 이는 현재도 같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주관으로 각계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5월 18일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복지부 장관도 연구목적의 비동결난자 사용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므로 각계각층의 충분한 의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복지부는 생명윤리정책과 직원 2명이 육아휴직을 한 것과 관련,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신청한 것도 얼마나 (청와대의) 압력이 컸으면 그랬겠느냐’고 인용한 부분에 대해 “2015년 4월과 6월 각각 육아휴직을 신청한 생명윤리정책과 사무관 2명은 자녀 양육을 위해 휴직한 것으로 기사에서 제기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 대응 주무부처로서 직원들의 육아휴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의료 해외수출 분야 등에서 문체부와 같은 피의 숙청이 있었고 그분(최순실) 얘기가 금기사항이었으며 순방 갈 때 관련소문이 조금씩 났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4145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백신 안전성 재확인 유태균 기자 2016-12-05
14144 교육부,국정 역사교과서 의견 13건 반영 정승로 기자 2016-12-05
14143 황교안 총리“AI ‘심각’단계 준해 방역조치 강화” 이정근 기자 2016-12-05
14142 건국대,순수 국내 기술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김형근 기자 2016-12-05
14141 시민단체 활빈단 광화문광장만 시위장소냐! 이정근 기자 2016-12-03
14140 행자부,성과상여금 재분배행위 금지 규정 합헌 유태균 기자 2016-12-02
14139 통계청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2.1세 이정근 기자 2016-12-02
14138 문체부 유동훈 차관,평창동계올림픽 현장 방문 정승로 기자 2016-12-02
14137 안전처 서문시장 피해 수습 ‘범정부 지원협의체’구성 김형근 기자 2016-12-02
14136 국내 최초 국제산업기밀보호1급 관리사’자격증시대 이정근 기자 2016-12-01
14135 행정부 스마트워크 최우수기관 공무원연금공단 등 4곳 유태균 기자 2016-12-01
14134 질병본부 인플루엔자 주의보 임박 정승로 기자 2016-12-01
14133 인사혁신처 임산부 공무원 야근 제한 이종식 기자 2016-12-01
14132 평창 테스트이벤트 쇼트트랙 월드컵 개막 김형근 기자 2016-12-01
14131 황 총리“AI ‘심각’ 단계 준해 방역조치 강화” 이정근 기자 2016-12-01
14130 서민금융 지원 현장간담회 유태균 기자 2016-11-30
14129 문체부, 올해‘여가친화기업’17개 선정 정승로 기자 2016-11-30
14128 육아휴직 공무원중 남성 비율 20%대 진입 김형근 기자 2016-11-30
14127 보건당국 국내 AI 인체감염 가능성 매우 낮다” 이정근 기자 2016-11-30
14126 시민단체 활빈단 태종대 국태민안 시위 이정근 기자 2016-11-30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지방의회서 시 탄소중립의 ..
 이향숙 (강남구의회 의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총재) ..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