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델게르몽골훈와 이관수노무사는 한국에서 근무한 몽골 근로자들의 노동법상 임금체불,산업재해,부당해고의 권리구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트로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관수노무사는 인터뷰에서 “ 그 동안 한국의 근로자들에 대한 노동법상 권리구제를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번 노무관리 업무협약을 계기로 몽골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동법상 보장된 권리를 찾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것이며, 몽골 근로자들이 쉽게 노동법상 권리구제를 받기 위해 델게르몽골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델게르몽골훈의 주때르 담당자는 “국영방송인 MN텔레비젼의 마케팅 담당으로 10년이상 경력자로서 몽골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노동법상 보호받지 못한 권리에 대해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적극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델게르몽골훈과 노무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관수노무사는 강남구의원,부당해고119 대표노무사, 국선노무사, 서울시노동옴부즈만,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노동인권대상 수상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