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후임, 강금실전장관 급부상
|
|
|
| 기사등록 일시 : 2005-01-18 16:01:02 |
 |
|
|
2005년 9월 임기 만료되는 최종영 대법원장 후임에 강금실 전 장관이 급부상하고 있어 새로운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
다음달부터 총 12명중 무려 9명의 임기가 만료되어 교체가 시작되는데 여권에서는 이들 9명과 9월 대법원장 임명을 연계시킨 대법원 개혁을 위한 인사방안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이같은 방안에 따라 최종적으로 9월 대법원장후임에는 최병모전 민변회장, 강금실 전 장관 등이 유력한 복수후보로 추천 될 것이다.
최병모 전 회장의 경우 본인의지에 따라 참여정부 내 핵심포스트 등에 언제든 입각이 가능한 인사로 분류되어있어 대법원장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높다.
이에 추가로 강금실 전 장관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고 강장관외에도 박시환 변호사가 거론중이나 박 변호사는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