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황 권한대행,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현장 점검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황교안 권한대행, 7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재활·자립 현장 점검 및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취지는 장애인 지원정책이 현장에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역경을 이겨내고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차원이다.
황 권한대행은 누구든지 장애로 소외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장애인은 우리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인권이 보장되고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들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제4차 장애인종합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으며,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시행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및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 등 의료접근성 개선 활동지원서비스의 개인별 맞춤형 개편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보급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