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30일월요일
                                                                                                     Home > 사회
  뉴스제휴평가위,제2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발표
기사등록 일시 : 2017-02-17 15:50:13   프린터

부제목 : 제 2차 뉴스검색제휴평가 통과 매체는 46개, 신청 매체 중 6.71%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2월 1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제 2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가 발표됐으며 기존 매체 재평가에 대한 규정을 확정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11월 14일부터 2주간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총 686개 (네이버 582개, 카카오 324개, 중복 220개) 매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61개, 카카오 245개 등 총 500개 (중복 206개) 매체 대상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3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36개, 카카오 31개 등 총 46개(중복 21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기준 비율로는 6.71%이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등의 ‘정량평가(3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수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평가(70%)’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작업에는 한 매체당 무작위로 배정된 평가위원 10명씩이 참여했다. 위원들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인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평가 결과는 신청 매체에 개별 통보되며, 통과 매체는 매체 별 준비상황에 따라 양사의 검색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기존 매체 재평가 규정 확정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재평가와 관련된 TF를 구성하여 기존 입점 매체에 대한 재평가 규정을 논의하였고 이번 회의를 통해 확정지었다.

 

재평가 대상은 각 ‘포털사’에 제휴된 ‘제휴매체’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재평가가 진행되는 해당 월을 기준으로 이전 12개월 동안의 누적 벌점을 계산하여 5점 이하일 경우 재평가 1차심사에서 통과 된다. 누적 벌점이 6점 이상일 경우 재평가 심사 대상이 되며 평가 방법은 제휴를 위한 기준과 동일하다. 적용은 2017년 3월 1일부터 부과된 벌점을 기준으로 한다.
 
뉴스제휴평가위 제2소위 김병희 위원장은 “이번에 규정된 재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함으로써 기존 입점 매체가 신규 입점매체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언론활동을 하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고자 한다” 라고 밝혔으며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것” 이라 말했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4454 교육 경찰공무원 타부처 국 과장 배치 가능해진다 이정근 기자 2017-03-07
14453 국립공원 내 겨우살이 등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유태균 기자 2017-03-06
14452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희망 학교 83곳 신청 이정근 기자 2017-03-06
14451 5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범 유태균 기자 2017-03-06
14450 행자부, 여성 간부 관리자 비율 3년 연속 증가 정승로 기자 2017-03-06
14449 문체부,중국시장 상황점검 종합대책반 구성 김형근 기자 2017-03-06
14448 시민단체 활빈단 총력안보 강화 촉구 이정근 기자 2017-03-06
14447 4월부터 국민연금 월 수령액 평균 3520원 인상 유태균 기자 2017-03-03
14446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제4기 위원 추가 위촉 유태균 기자 2017-03-03
14445 냄새나던 하수처리장은 옛말 정승로 기자 2017-03-03
14444 문체부,중국시장 상황점검 종합대책반 구성 김형근 기자 2017-03-03
14443 대남삐라 다중집회장 등지서 뿌리는 전단지 철저히 수사하라 이정근 기자 2017-03-03
14442 경찰 데이트폭력’에 경고장 발부 유태균 기자 2017-03-02
14441 안전처,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1490곳 일제조사 김형근 기자 2017-03-02
14440 질병부 로타바이러스 산후조리원 등 주의보 정승로 기자 2017-03-02
14439 행자부,제1차 인구감소지역 발전 순회 토론회 이정근 기자 2017-03-02
14438 고용부, 대형 건설업체 2개사 특별감독 실시 이정근 기자 2017-03-02
14437 윤병세장관 제네바 군축회의서 북한 살상무기 대을 촉구 이정근 기자 2017-02-28
14436 올 상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은? 유태균 기자 2017-02-28
14435 내년부터 2학기 이상 자유학기‘자유학년제’도입 김형근 기자 2017-02-28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