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UN이 제정 한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토해양부와 전국 지자체장들에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水)자원 확보와 물의 재활용도를 높이자"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국민들에 '물과 에너지(Water & Energy)'관심을 강조하며 전 산업계가 최소량의 물로 최대량의 에너지를 생산 하는 최첨단 수(水) 처리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산업용수 관리'로 "에너지 절약과 깨끗한 물 확보등 환경 보전에 앞장 서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5.9 대선주자들에 "한정된 수자원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 마련을 유권자에 제시하라" 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무지개(무소속대선정치개혁)연대를 결성 중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22일 서울 약수동,성수 동,옥수동,상수동,수색동,수서동,수유 동,온수동 등 물(水) 지명 동네,강남구 강서구 강동구등 江지명 지자체 를 돌며 '물 한방울 금 같이 아껴 쓰자!' 켐페인을 벌였다.
홍 대표는 서울 금천,양천구,인천,경기 동두 천,부천,과천,이천,포천시,강원 춘천시,화천,홍천군, 충남 서천시,충북 제천시,진천,옥천군,경북 영천,예 천군,경남 합천군등 내(川)지명 지자체시장,군수및 국회 의원ᆞ지방의원들에게도 '물사랑,물절약운동' 을 제안하고 유권자들에게도 깨끗하고 풀뿌리 생활 정치 능력있는 민생후보들로 중앙ᆞ지방 정치판 물 갈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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