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 해경의 독도방어훈련에 항의 반발한 일본이 16일 또 마쓰모토 영토문제 담당상 각료 입을 빌려 독도 영토주권 홍보에 힘쓰겠다고 망언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날 서울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과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끈임없는 침략주의 침탈야욕을 강력 규탄하며 반일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2일 성북동 일본 대사관저에서 열릴 자위대 창설 기념식 저지 시위 등 일본 망언,망발,망동 규탄 국민행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