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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장 군 검찰에 고발…노크귀순,자살에 총기난사까지 끊이지 않는사고 사단 규탄

강원도 고성 주둔 육군 제22사단 소속 병사가 지난 19일 국군수도병원 7층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송영무 국방장부장관에 2012년 북한군 ‘노크 귀순’ 사건,가혹 행위와 자살, 총기난사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끊이지 않는 사고뭉치 사단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방부,합참의 신속한 조치가 없을 경우 22사단장 김모 소장에 대해 부대지휘책임을 물어 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 보직해임을 청원하고 직접 군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이어활빈단은 내주 정전협정일인 오는 27일까지 동부전선,중부전선,서부전선에 걸쳐 군기확립 경계태세,안보취약 점검 등 안보태세 암행감시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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