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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이 性노리개 감이냐?동료여경 성폭행 개탄! 믿음주는 경찰이냐,성찰(性察),색찰(色察)이냐?
서울 모 경찰서 A경관이 같은 근무부서내 동료 여자 경찰관을 성폭행한 만행이 일파만파로 커지며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경찰청 앞에서 호색 경찰관 뿌리조심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철성 경찰청장,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성범죄사건에 대해 강력수사와 처벌을 호언하던 경찰 스스로가 조직내에서 성폭행등 추악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며 "믿음주는 경찰은 커녕 성찰(性察),색찰(色察)아닌지 성범죄 경찰관을 전원소탕하라는 국민적 분노에 답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피해 여경이 충격에 빠져 고통스러워하는데도 사건 발생후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소속 경찰서 서장 사퇴 촉구 시위도 벌이기로 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와대 앞 시위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성폭행,성추행,성희롱 경찰간부를 경찰조직에서 영구 퇴출을 주문하며 청와대 분수대광장 대고각(大鼓閣) 북을 치면서 국민탄원 즉각 처리를 강도높게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여성경우모임,여성단체, 인권단체, 공무원노조, 지역 NGO들과 연대해 경찰조직 등 공직사회내 성범죄 추방을 위한 시민암행감시 적발 활동에 나섰다. 여군성추행 사단장 등 성범죄 연루 고위장성,검사장, 전 국회의장, 전 검찰총장 등 지도층 인사 성범죄 고발 및 퇴출 운동에 앞장섰고 최근에는 공관병 갑질 박모 육군대장 부부를 군 검찰과 대검찰청에 전격 고발한 활빈단은 이철성 경찰청장에 8월 말까지 성범죄 경찰관은 물론 제2의 심모 前국회의원 유형의 성추행, 성폭행, 불륜 비리 경찰관들을 “치안조직내에서 이잡듯 소탕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역대 경찰청장이 죄다 나서 “경찰관들의 잇단 성추문과 관련해 ‘원 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하겠다” 며 엄벌 방침을 밝혔는데도 “치안이 주임무인 경찰기강이 스스로 이지경이니 국민의 경찰로 신뢰는 커녕 호색한 성(性)찰관, 색(色)찰관로 손가락질을 자초하며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오는10월 21일 제69회 경찰의 날 까지 “법대로를 강조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지난 13일 경찰청을 방문해 지휘부 진흙탕 막장 싸움을 질타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에 성범죄 경찰관등 추악한 갑질 공직자들을 특단의 조치로 특별관리해 공직사회에서 모두 영구 퇴출, 추방하라” 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민중의 지팡이 역을 망각한 음행 경찰관들에 변강쇠 망상의 성적욕구 억제 효험이 있는 고사리나물을 청량리 경동시장이나 순천 아랫장에서 구입해 경종품으로 보내고 성범죄예방을 위해 성교육 강사를 문제 경찰관서에 파견 등“엉큼한 성범죄행위 경찰관 추방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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