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반응하고 지각함의 나는 무엇일까 이 몸 있을때와 마찬가지로 나 를 생각하는 존재가 따로 있씀인가' 고대 그리스의 대철학자 에피쿠로스 Epikouros 를 소개하고자 한다. < be 341 - bce 270 > 오늘날에 이어서도 정신문명 사회에 황금같은 사상을 전달 하고있는 인물로서 소크라테스에 사상을 계수한 풀라톤은 그의 입을 빌어 '' 영혼은 영원불변하며 신은 선하고 전능하다'' 라고한 반면에, 플라톤의 철학을 계승하던 에피큐로스 의 정신문명의 세계는 이를 뛰어넘어 기존의 틀에서 같혀있는 인식의 틀을 크게 벗어나는 일대 혁명적 발견을 선언함이라 하겠다.
페러독스 paradox 의 역설적 진리를 우리에게 보여줌에 있어 오늘날 이어지는 그의 바른 가르킴은 먼 미래를 지향하고 시 공을 넘나드는 인류를 향하는 황금같은 진리를 펼쳐보이는 그의 사상에서 '' 인간이 신이리는 주인이 있씀이다 라고 믿으며 신에게 의지하고 신의 구원을 받게 될때에만 행복하여 질 수 있다고 하는 신과 인간의 관계 설정을 하여놓고 있는 틀에서 과감히 탈피 되어질때 진정 인간의 행복은 보장될 수 있씀이다. 신의 얽메임에서 벗어나 인간실체를 역설하고. 그 어떠한 신이있어서 인간은 신에게 복종하고 매달려야 하는 주종 관계로서 피조물이 아닌 인간 스스로이 전능하고 전지하여서 절대 평등함이기에 신이라는 대상에 숭배하는 당시나 오늘날의 유일신 사상의 개념을 벗어나야 한다는 그 당시 종교사회에 대혁명적 선언을 외쳤던 인물이다.
인간은 그어떤 무엇에 의한 종속 관계에서 출발되어 존재하지 않음을 밝히었던바의 그의 진솔하고 용기있는 고뇌에찬 삶에서 인간애적 여정표를 발견할 수 있다 하겠다. 에피큐로스 는 ''신은 선하고 전능하다 말한다면 모순 ( contradiction 컨취덕션 ) 에 빠짐이다 라고 말하고 이른바 에피큐로스 의 페러독스 paradox 를 잘 보여주고 있씀을 알 수 있다. 이어 그는 '' 신과. 인간의 관계 설정이 정하여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진리의 사실을 밝힘의 있어 목숨을 담보하는 용기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다 주장하지만 왜 이를 막을 능력이나 또는 미리 악 그 자체가 일어나지 않게 못하는가 ' 그렇다면 전지 전능하지 않다.
전능하다 라고함은 그를 믿는존재가 < 인간 > 나약하여 전지전능함의 실재가 실존한다고 믿는 것인바 이 세상은 어떠한 신에 의해서 평화나 행복이 보장되고 이뤄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떠한 유일한 전지 전능의 권능적 힘을 지닌자가 따로이 있어서 그에 의지하고 예속되어지는 삶이라야 구원이 이뤄지거나 인간 행복이 보장되고 담보 될 수 없다.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신이 말을 한다고 한다면 인간의 일에 관심도 없을 것이다.
인간과 만물을 주관한다는 하나님 신 하늘신 이 별도로 우주에 존재 여부를 막론 하고 라도 ''분명 우리 인간에게 상이나 벌을 주는 바는 아님이 확실이다''. 이와같이 당시 플라톤을 능가하는 그의 종교와 인간, 인간은 무엇을 인식하는가 라는 인식철학의 세계는 당시의 창조주 신에 따르며 복종하는 문화 사상과 사회에서 인류를 향하는 바른 진리의 지침을 펼쳐보이고 알리고자 했던 그는 신에게 구원받는 인간에서 해방되는 인간 스스로 이미 구원 되어진 존재임을 역설하며 인간은 본래로 영원히 절대 평등하는 존귀함바임을 외치면서 그릇된 종교의 틀에 묶여있어 벗어나 참된 인간 삶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신의 종이 되어온 습관을 탈피하지 못하고 이어지는 그릇된 관념에서 종교 철학과 사상 윤리를 근저로한 지성스럽게 참 인간 삶을 살고자 되돌아 보는 참 삶을 살아 가도록 가꿔 나가야 할것이다.
한국디지털뉴스 편집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팔만대장경 해인사 <무심대각 정행 > 강혜근 불마깨나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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