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우규 의사는1919년 9월 2일, 당시 남대문 정거장이었던 서울역광장 에 서 제3대총독으로 부임하던 사이토마코토 일행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여 일제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독립 유공자이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2일 강우규 의사 의거 98주년을 맞아 강 의사의 애국혼 본받아 일본 침략 주의 부활 봉쇄와 북 대남도발 분쇄를 촉구하며 "한반도평화에 앞장서며 국가수호와 국익,공익,민익 활동을 말이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인물을 양성하자"고 호소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애국,호국운동에 앞장서는 행동하는 애국지사,의사,열사가 많이 나오도록 이낙연 국무총리,국가보훈처장에게 장학재단과 같이 국가안보와 사회 정의를 행동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현존하는 忠國 핵심인물을 양성할 장충(奬忠)재단 <또는 장의(奬義) 재단>설립 지시를 특별제안 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진정한 애국 활동가들은 궁핍한 생활형편 속에서 서도 나라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다" 며 일본기업들이 자국 이익을 위해 뛰는 활동가들에 전폭 지원 하듯 우리나라 기업,재력가들도 장학사업외에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국익위한 열정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순수한 애국 활동가들 지원에 적극적 동참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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