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 박성진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지 22일 만에. 지난 11일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4일만에 자진 사퇴 했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념과 신앙 검증과 대부분 전문성 부족을 명분으로 부적격 채택을 한 국회의 결정은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날 박후보자는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사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지명해주신 대통령님과 청문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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