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21주년 18일을 상기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민관군 총력 경계강화를 촉구하며 국방부,합동참모본부,6.25전쟁기념관,청와대 앞에서 호국안보시위를 벌였다.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국방부장관에 2018년부터는 광복군 창군일인 9월 17일을 국군의 날로 변경하자고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