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방미해 UN무대에서 북핵저지 외교 총력전을 벌이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0일 제주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중국에 사드 보복 중단,북도발 저지를 대북송유관 차단,역사왜곡 만행 중단 촉구 시위를 벌였다.
앞서 홍 대표는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모슬포항및 여객선 선상에서 민관군 총력안보 시위에 이어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한미일 공조 강화 촉구 등 엄중한 안보 위기상황에서 국익을 위한 호국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