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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공립 유치원 확대 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논현 유치원을 방문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부총리는 장애를 가진 유아, 저소득층 유아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공립유치원 관계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신념 아래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의 국가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향후 유아교육 현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 도교육청과 협력함으로써 ’22년까지 국 공립 유치원 이용률을 40%로 확대하고,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녀가 국・공립 유치원에 우선적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유아에 대한 실질적 교육기회의 평등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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