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임시송환한 안양 환전소 살인 사건 범죄 최세용, 한국으로 최종 인도 결정 안양환전소 살인사건 범죄인 최세용은 국외도피 중 태국에서 밀입국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안양환전소 살인사건 등의 수사 재판을 위해 2013년 10월 국내로 임시송환됐다.
그 후 검 경은 임시인도된 최세용의 강도살인 등 혐의에 대해 수사 기소하여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이 확정되고, 그밖에 경찰 수사과정에서 최세용의 강도범행 9건도 추가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