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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정책 실천"을,청년학도들에는"학업 매진해야"당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88주년 '학생의 날'인 3일 논평을 통해 학생들을 향해 독서의 계절 가을에 나라의 미래 주인공인 동량으로서 더욱 학업 연마에 정진하기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일어난 항일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서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학생의 날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극일(克日)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바른사회를 만드는 역군이 되주길 희망했다.
또한 활빈단은 학생들에 스스로 미래의 이력서를 써보며 목표 달성을 위래 땀 흘리는 노력으로 각 분야별 핵심 전문가로서 성공할 결의를 다져 알찬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이어 활빈단은 학업은 뒷전이고 향락에만 젖어 있는 학생들에 "하루 귀중한 시간을 대학주변 유흥가에서 놀기만 하면 장래가 어둡다"고 고언 했다.
독도 및 이어도 수호-대마도 탈환-간도 회복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통일한국의 미래는 청년학도의 어깨에 달렸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이익을 창출하는 데 청년학도들이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했다.
활빈단은 오는 7일 동맹국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반대하며 국익을 해치는 좌경 대학생들에 "겉이름만 진보이고 은연중 北 3대세습 독재체제 지령에 놀아나는 김정은 기쁨조 망동을 멈추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한편 활빈단은 학교내 폭력으로 고통받는 왕따 학생 지킴이,성추(폭)행 피해학생 구하기,폭력학생 선도운동등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활빈단' 을 학교별로 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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