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6일 밤 서울세종로 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 반대시위자에 맞서 "문재인대통령도 동맹국 국가원수를 따뜻하게 맞자는 당부를 따르라"고 요구하며 방한 환영과 한미동맹강화 촉구 야간 기습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