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빼빼로데이’라고만 알고 있는 11일은 농업인의날/UN전사장병 추모 TURN TOWARD BUSAN 1분 묵념 동참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제22회 ‘농업인의 날’ 하루전인 10일 서울동작구 신대방동 농심(農心)비문 앞에서 먹거리를 공급하며 국민의 식량창고를 지키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 시위와 함께 전국 학부모들에 이날을 국적불명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라고만 알고 있는 청소년 자녀들에 가래떡 먹기 권장 등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길 촉구했다.

또 11월 11일 오전11시 부산을 향해 UN전사자 추모 1분 묵념 TURN TOWARD BUSAN 受恩不忘 행사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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