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경기도 부천시 진달레동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충청 대동단결 한마음 축제’행사장에서 忠은 中心을 합한 의미다며 충청인이 북핵미사일 도발 위협속 안보강화 등 국가에 충성하고 맑을 淸 의미대로 청주시와 같은 부패비리로 얼룩진 지자체가 다시는 없도록 “밝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의 중심역을 다하자”며 ‘충청활력(忠淸活力)’켐페인을 벌였다\

한편 충주(옛 중원군 소태면)출신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충청인이 국민통·화합을 선도하면서 고령화 시대에 충효와 애향 정신을 확산시키고 청소년 선도 등 “바르고 활기찬 사회로 이끄는 민흥(民興)시대를 열 다시 뛰는 ‘충청 도약발전 한마음운동’에 앞장서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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