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충청신문에서 주최하는 제12회 1사1촌 봉사대상 수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은상의 영예를 앉았다.

이번 1사1촌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한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06년 6월 설립되어 보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다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관으로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한 박미선 관장은 그저 맡겨진 임무에 충실이 근무해 왔을 뿐인데 수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좀 더 열심히 일 해달라는 것으로 알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로 근무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3일 밝혔다.
은상 수상 공적을 보면 위 복지관은 박미선 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일심동체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2000여명의 노인 과 장애인들에게 20 평생학습 및 여가프로그램 강좌를 지원하고 노인의 인식개서, 인권, 권익 응 호를 위한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노인과 장애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 장판 집수리 등을 해주는 이동 봉사대를 운영해 나오고 있다.
시설내 비좁고 낡은 식당을 최고의시설로 개선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매년 연말이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나눔 축제’를 열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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