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스포츠센타 화재사건 등 대형 참사가 잇달아 벌어지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안국(安國)운동에 돌입,크리스마스 성탄절 연휴 첫날인 23일 안국역,종로3가역,지하철 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나라만들기 켐페인을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018년1월부터 安자 지명인 안양,안산,안성,천안,태안,진안,부안,신안,무안,함안,안동을 돌며 국태민안(國泰民安)켐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