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서울메트로 사당역에서 "하늘에겐 영광,땅에는 평화!" 를 안겨 주는 성탄절이 지났지만 가진자 와 교세확장에 여념없는 목회자,성도들에게 “가난하고 병들고 천대받는 낮은 곳의 소외된 이웃들에 나눔과 베품의 따뜻한 사랑을 말로 아닌 ‘이름 없는 천사’가 되어 세밑 우리 사회를 밝히는 아름다운 등불이 되자”고 호소했다.

이어 활빈단은 3대세습독재 폭정 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동포를 해방시킬 '구원자'가 나오길 고대하며 우리겨레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자유를 찾는 ‘해방의 날’이 하루빨리 눈앞에 닥치길 기원했다.

또한 성탄절 삼우제를 지내며 모친상(고 강금자)을 끝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다가오는 2018년 정월부터는 사회적대립,반목갈등 멈추고 소통으로 국민대통화합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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