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4일 새벽 자유한국당 최경환(63) 이우현(61) 의원을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경환 의원은 2014년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조성한 돈 1억원을 받은 혐의다.
이우현 의원은 지역 정치권 사업가 등 10억원 20여명의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