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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충청인은 충성 충(忠),맑을 청(淸)대로 살아보자,장충재단도..남북정상회담지는 청남대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18년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戊戌年)에 충남·북 대전·세종 등 충청권 시도민들에 "중(中)심(心)을 합친 충성 충(忠),맑을 청(淸) 의미대로 살자"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지방선거가 있는 올해에는 충청인들이 앞장서 "국가·사회의 중심역과 국민통·화합 선도역을 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함께 충북충주가 고향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충절의 고장 충청권의 유력인사들에 장충(奬忠)재단을 만들어 매헌(梅軒)윤봉길 의사,단재(丹齋)신채호 선생,유관순 열사와 같은 현세와 미래의 의·열사,애국지사 양성과 후원을 호소했다.

이어 남북고위급회담으로 평창동계올림픽도 무사히 치루도록 제2의 제천 화재참사 같은 대형사고 없는 안전한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천안,태안,안양,안산 등 편안할 安지자체를 돌며 국태민안(國泰民安)전국 순회 켐페인중 11일 충북 청주,12일 대전 등지에서 '충청인은 충청(忠淸)의 숭고한 의미대로 바르게 살자'는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김정은 北노동당위원장과 한반도평화를 위한 남북정상회담을 열라"며 "개최 성사시 이번에는 北에서 방남해 "신변경호 최고안전지역인 충북 청주의 청남대에서 열라"고 국민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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