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중국인들도 한번은 가보고 싶디는 곳 장가계(원가계)이곳에서 여행가이드로 근무하는 조선족 최 성근(29)씨는 고향은 길림성이고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최씨는 지난해 사드의 여파로 한국과 중국의 사이가 냉각되어 한국인들의 여행객들이 줄어들어 가이드로서 한가해 이직을 생각해보기도 했다는 최씨는 자칭 자신을 가이드로서 일하는 동안 자신이 안내하는 팀에서는 박사로 불러주기를 주문 최 박사로 여행객들 사이에는 불려진다.
최 박사로 여행객을 안내하면서 폭넓은 중국의 역사적 지식과 재치 있는 윗트로 여행 내내 지루하지 않게 자신이 안내하는 팀을 챙기며 (관광안내원 최성근)는 한국인들의 수준 높아지는 관광 질서 의식에는 저절로 감탄하게 됐다며 자신이 근무하는 하나투어는 전문 관광회사로 언제든지 회사를 통하여 자신을 불러주면 비록 이번 같이 일년 중 가장 큰 명절인 중국의 춘절에도 고향에 못가도 여행가이드는 즐겁고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 손님들을 맞게 되며 안내하는 동안에는 같이 즐거움에 빠져들어 고향의 부모님 생각도 가끔은 잊을 때가 있다는 최박사는 이번팀을 보내고 (17일 새벽 1시 한국 귀국) 바로 장사공항에서 다른 팀을 기다리기 위해 준비한 피켓을 들고 새로운 관광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나투어란 회사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게하고 멋진 추억 관광안내원으로 기억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오늘도 새로운 손님을 맞이 할 때마다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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