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서울 중랑구 상봉동 마리아에스병원은 난임 전문병원이다. 그것도 고령, 저반응 난소군 불임치료에 권위있는 병원으로 소문난 병원이다. 입소문을 타고 불치의 난임은 없다라고 알려진 병원이다.
본지 기자는 허 창영 원장님을 찾아 그의 진료실에서 만났다.
허 원장은 첫마디가 소문은 소문일 뿐 이며 난임은 의학적 뿐 아니라 종교적 문제와도 얽히는 단순치만은 않은 것으로 심지어는 병원을 찾는 부부들 중에는 심인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작용하므로 일단은 원인 규명을 위하여 세심한 부분까지도 털어놓고 상담에 응하는 것이 제일 첫 번째이고 그다음이 의학적 정밀검사라고 하는 허 원장은 부산이 출생지이며 부친도 의사였으나 13세 때 작고 하시어 온 가족이 서울로 이주하여 서울에서 뿌리를 내렸으며 서울대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나와 학력과 산과 전문의로 명성이 이 병원을 찾는 불임부부에게는 희망이자 마지막 생명의 끈과 같다.

특히 허 원장은 인턴시절 병원에서 산모가 산고의 고통 속에서도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을 보는 순간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 자체였으며 다른 과와 달리 이는 새 생명 잉태를 대하는 의학적인분야로만 보는 것 보다 그이상의 전율과도 같은 알 수 없는 느낌을 받고 그 순간부터 산부인과를 운명적으로 선택하게 됐다.
허 원장은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위원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사회의 가장 기본 분자단위인 부부사회의 행복더하기가 바로 출산이라는 생각으로 난임 부부의 절반의 행복을 책임진다는 사명의식과 함께 매 사례마다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하는 허 원장은 부부의사이며(산부인과)1남1녀의 가장으로 의사로 뿐만 아니라 일반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도 가장 왕성할 나이(50)로 전성기인 전문의로서 과거에는 불임의 책임을 여성에게만 돌리는 사회적 분위다.
요즈음은 남자의 문제가 40% 여자의 문제가 40% 현대의학으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20%나 된다며 안타까운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한 성생활이 우선되어야 난임의 치료가 기본인데 자신의 젊음이나 건강을 과신하고 음주와 흡연 등으로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데서도 난임은 시작되며 특히 건전한 부부생활이나 바르지 못한 성생활로 원치 않는 성병에 감염된 경우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하며 또한 잘못된 의학적지식이 넘쳐나는 요즈음은 특히 머뭇거리다가 혹은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는것도 난임을 가임으로 회복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혼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임신 성공하여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었던 환자가 기억에 남는다며 그래도 우리가 조심하고 경계해야할 것은 특히 민간약물요법으로 한약재를 임의 제조하여 임신에 좋다고 남용하여 사용하는 경우와 이를 믿고 약물을 남용하여 가임의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를 대할 때면 의사인 자신도 너무 안타깝다며 부부가 진정한 행복을 바란다면 산부인과를 멀리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모든것이 다 그러 하겠지만은 난임은 특히 더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의 희망을 잉태시키는 본능적인 삶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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