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7일 봄꽃축제가 열린 여의도 윤중로에서"무궁화는 우리나라 꽃, 벚꽃은 倭나라 일본 꽃이다"며 "전국 지자체장들은 나라 사랑 무궁화 축제를 열라!"고 촉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 전후 문재인 대통령,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한반도평화를 위한 무궁화 나무 공동식수를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에 특별제안한다.

또 이철성 경찰청장,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지방치안 총수들에 무궁화(7-8월 개화기)가 상징인 경찰청본청,지방경찰청,경찰대,경찰학교,수련원 외 전국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앞에 무궁화 나무를 심어 10월21일 경찰의 날 경축행사 용품으로 활짝 핀 무궁화를 내외빈 증정,관내 초중고 학생들에 꽃 선물 등 활용 하기해 이색 제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