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지역에 21일 친 인척 가족 4명이 흉기에 찔려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정읍시 정우면 권모씨(48)의 집에서 권씨 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 병원으로 옮겨으나 권씨와 권씨의 조카인 한모군(14)이 숨지고 권씨의 아들(12)은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가 키 170㎝정도에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관내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