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장진훈 부장판사는 11일 밤 11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두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고 도주의 우려가 있어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날 11시 25분께 두 사람의 구속 영장을 집행 영동포 구치소에 수감했다.
검찰은 성곡미술관 기업등에 대해서도 소환 조사를 제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