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0일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일정인 민족의 영산 백두산 장군봉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에 비핵화,남북종전과 평화체제 구축을 굳게 다짐하길 주문 했다.

또 민족 공생 공존, 공영으로 8천만 남북겨레,해외동포의 염원인 남북통일 조기 추진 공동결의 를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통일 되면 "8,000만 내수 시장으로 GDP세계 2위 경제강대국이 될수 있다"고 전망 했다
특히 활빈단은 "南 자본과 기술력,北의 지하 광물자원과 노동력이 합쳐 성큼 세계경제 주역국 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