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민족연합국민행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4일 배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북녘 2400여만 동포들에 뜨거운 겨레사랑 마음으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활빈단은 민족공생,공존,공영 일념속에 8천만 남북겨레와 해외동포의 염원으로 역사적 과업인 남북민족 자주자립 평화통일을 "비핵화 완결후 조기 추진 하자"고 트위터,블러그 등 SNS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 공개적으로 제의했다.

활빈단은 통일이 되면 "8,000만 내수시장 으로 GDP세계 2위 경제강대국"으로 빠르게 발돋움해 세계 주역국으로 급부상,지구촌 온누리에 한민족의 드높은 기상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내달 3일 개천절,5일 세계한인의 날에 서울 종로 탑골공원에서 남북통일민족연합국민행동 시민참여 켐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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