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경감을 위해 정부구매 신용카드를 직불형 카드로 교체한다
28일 영세·중소 가맹점 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을 통해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법무부 본부 및 소속기관이 사용하는 정부구매카드를 직불형 카드로 교체하기로 했다.
카드수수료 요율이 신용카드는 0.8%-2.5%, 직불카드는 0.5%-1.5%이며, 직불형 정부구매카드 사용을 의무화 할 경우 연간 2억4천2백만 원의 가맹점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