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정부에 가난· 혐오·학대 시달려 버거운 삶속 위기 의 노인문제 해결하라 기초연금 확대해 노인들이 자살충동 없도록 하고 경험경륜 노인 재교육으로 양질 일자리 만들어줘라! 독거노인대책 부자노인들,실버볼륜티어로 남북노인합동 경로잔치도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부강한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의 노력과 자녀들을 성장시킨 보살핌에 수은불망 (受恩不忘)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과 장수 를 기원했다.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 및 여야 정치권,보건복지부,고용부,지자체에 “노인 경제활동 참가율과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 기구 평균의 4배이고 노인자살률 역시 급등하고 있다”며 "매우 부족한 소득보장시스템을 개선해 노년세대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지원, 노인 빈곤대책 해결, 노인학대 근절 등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부에 "가난· 혐오·학대 시달려 버거운 삶속 위기 의 노인문제 해결,기초연금 확대해 노인들이 자살충동 없도록 하고 경험경륜 노인 재교육으로 양질 일자리 만들어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정년을 마쳐 매월연금을 받는 등 여가형 노후를 즐기는 소득 중상위의 노인들이 성공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나눔과 베품 봉사·밝은나라 구현·깨끗한 공정사회 솔선수범 등 활기차게 노후봉사를 하는 실버 연합체로 국가를 위해 의롭게 활동하는 애국 의인들을 후원하는 장충재단역활과 급변통일 시대 3대세습 독재폭정 치하에서 고통받았던 북녘노인들과도 희망의 친구가 되며 어깨동무할 ‘8899노활단(老活團)’을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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