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를 위해 중국 북경을 방문 중인 정윤 과학기술부차관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중국의 차오지엔린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급)을 만나 제9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 지난해 7월 북경 개최 후속조치 추진현황 등 양국간 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은 한-중 수교 후 지난 ‘93년 제1대 중국 과학관으로 파견되어 한-중 과학기술협력업무를 3년간 현장에서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