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39주기 추모제 역사 지우기를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 철학과 이념은 보리고개를 떨쳐 지겨운 가난을 퇴치하고 "6.25남침전쟁으로 무너진 경제 부흥을 위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이다"며 "UN등 국제사회에서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지역사회개발운동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조국근대화 시책으로 경제개발에 온국민이 매진해 "세계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지 않았느냐?"며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던 당시 추종 세력들은 주말인 오늘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경북 청도를 지나는 자가용 운전자들,화물차 기사,고속버스 탑승객들에 "박 전 대통령의 민족중흥의 선견지명을 이제라도 깨우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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