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일 오후 외교부청사 앞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에 2차 세계 대전 중 해외에서 숨진 뒤 돌아오지 못한 우리 징병·징용 희생자 유해송환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활빈단은 한국인 유해송환에 일본은 손을 빼 외면하고,우리정부는 "'나 몰라라'하며 방치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