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집회시위가 있는 단체는 내일로 순연하던가 집단시위가 아닌 1인 시위 권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수능시험일인 15일 서울시교육청 수능시험 19지구 제14 시험장인 관악구 신림고등학교 앞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수험생 들에 "긴장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3년간 갈고 딱은 실력을 마음 껏 발휘하라"며 대학입시에서 큰 행운을 기원하는 '수능생 화이팅' 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시민단체,노동단체 중 수능일인 오늘 집회시위가 있는 단체는 내일로 순연하던가 집단시위가 아닌 1인 시위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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