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Ocean Infinity사 심해수색 선박인 Seabed Constructor호는 지난 14일 현지시간 오전 11시(한국시간 14일 오후 9시)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도착한 후 심해수색 작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지시간 20일 (한국시간 21일 선체 파편물 주변 해저에서 사람의 뼈로 보이는 유해의 일부와 작업복으로 보이는 오렌지색 물체를 발견했다.
정부는 향후 처리 방향에 대해 최선을 다해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