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포항해상 이산화탄소포집저장실증사업(이산화 탄소저장사업)중단과 추진중인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 영구폐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가 홍정식 대표가 1일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지열발전으로 인해 실추된 정부 신뢰를 회복하려면 지진 피해 주민들에 대한 손해배상 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복구와 지원을 위한 필요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고 초당적으로 특별법 제정에 나서 기로 한 여야당에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정했으 면 "포항시민들이 희망을 갖도록 추동력있게 움직이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포항시장에 여의도 의원회관내 지역출신 국회의원실이나 청와대인근,재경포항 향우회내에 특별법 조기추진을 위한 포항시청 서울사무소(포항시장실 서울분실)를 개소해 "역동적으로 발 빠르게 추진하라"고 제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영일만을 죽음의 바다로 만들수 있 는 심각한 위험성을 안고있는 포항시 남구 송정동 포스코제방 앞바다에 건설중인 포항해상 이산화 탄소 포집 저장 실증사업 (이산화탄소저장 사업) 중단과 추진중인 이산화탄소 저장시설 영구폐쇄 를 중앙정부,경북도,포항시,포스코 등 관련기관에 긴급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