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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매결연(성남시·용산·강북·영도구청·경남고성군)지자체의 물심양면 후원과 피해복구 지원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문재인 대통령,최문순 강원지사등 전국 광역지자체장,정문호 소방청장,김재현 산림청장에 산불의 특성상 초기진화가 매우 중요한만큼 반복 되는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에도 즉시 출동할수 있는 특수 소방 헬기 확보를 요구했다.

▲사진 = 청와대 북악산 앞 산불예방철저 캠페인
또한 활빈단은 양간지풍(襄杆之風)이 산불을 부채질 하는 강원 영동지역부터라도 어둠속에서도 산불 을 진화할수 있는 헬기 도입과 산불 감시전문 인력 확충을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주말 휴일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강원 고성군 토성면,속초시,동해,인제군 등 최근 산불 피해지역이 처가 고향인 사위들에게 "직장에서 연가를 내어 현지에서 구슬땀 흘리며 피해복구작업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고성군과 자매결연 맺은 성남시·용산·강북·영도구·경남고성군,(주)대교·경희대·단국대·연예인넘버원축구단-속초시와 자매결연 오산·여수시 및 동해시 자매결연지인 강남구·과천시·경기광주·김제시·태안·음성·울릉군,인제군 자매결연지인 파주·천안시·대구서구 지자체와 주민들의 물심양면 후원과 피해복구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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