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패비리추방-적폐청산 국민행동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여직원 성폭행,생강출하조절센터 부지 고가매입,경찰서 상납기도,방송 인터뷰 임원 전원 제명 시도,의혹 녹취록을 들고 조합장과 상임이사 자리 거래,조합장과 간부 자녀 학자금 부당 지급,선거전날 자신을 돕지않는 조합원에게 협박문자 발송 등 비리소굴로 안동MBC 등 도하 언론에 보도되어 물의를 일으키는 K 안동농협조합장에 대해 적폐청산 차원의 철저한 수사로 혐의가 밝혀지는대로 구속수사해 엄정 사법처리 하라며 전격 고발후 대검 정문에서 농협부패비리척결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대검에서 대구지검 안동지청으로 사건 이송되면 법의 날인 오는 25일 안동농협 조합장실에 기습출현해 기자회견과 함께 강력한 규탄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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